라스페란자는 이탈리아어로 '희망'이라는 뜻을 가진 그룹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중인 팝페라 그룹.
2005년 처음 결성하여 현재까지 이름을 이어오고있는 한국 최초의 남성 4인조 팝페라 그룹이다. 오페라와 가곡뿐만 아니라 K-pop, Pop, J-pop, OST, 뉴에이지 음악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본인들만의 음악으로 재해석하며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고있다. 클래식을 전공하고 뮤지컬 배우로 활동중인 테너 이근영과 뮤지컬 배우 염승윤, 이사야 그리고 정통 클래식을 기반으로 하는 베이스 황예승 4인의 목소리는 청중들에게 감동을 전한다.
현재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중이며 특히 일본에서 전국투어콘서트를 통해 많은 관객들에게 희망의 메세지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