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순간을 음악으로 만드는 가야금 연주자, 서정민!'

서정민은 25현가야금 창작자이자 연주자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의 기록 속에서 특별한 순간들을 음악으로 만들고 25현가야금을 통해서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지난 9년간 국악 듀오 숨[su:m]의 멤버였고, 미국 SXSW, 영국WOMEX, 호주, 뉴질랜드 WOMAD 등 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2016년 서정민 첫 솔로 앨범 와 2019년 2집 앨범 [HOME]을 발매했다. 25현 가야금 연주자이자 창작자로 꾸준히 연구한 주법과 테크닉이 유감없이 발휘된 두 앨범들은 2017, 2020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크로스오버 음반 부문에 노미네이트, 60회 The Grammy Award 'World Music Album Entry' 선정되었다. 또한 한국 Seoul Music week, APaMM, PAMS 2019에서 쇼케이스를 가졌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서정민 콘서트 이 올해의 레파토리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