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세월호 참사 추모영상을 샌드아트로 표현하여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한 신미리 작가와 추모곡 ‘바람이 머무는 그 곳’을 작사(예명 윤이슬)하고 교육과 문화계승을 주제로 동요를 작곡해 온 전구슬 작곡가가 다시 만나 노래를 만들고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모습을 샌드아트로 표현하였다. ‘너와 나 우리 모두’ 노래는 지금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모두의 마음을 모아 이겨내고, 행복했던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자는 내용을 담았고, 우리나라 전통 가락과 장단을 기반으로 하여 곡이 만들어졌다. 노래는 경남 양산의 해피아이즈 중창단(지도 윤상훈)이 불렀고, 한국어 버전과 영어 버전(You and I, All of us)의 두 곡을 발표하였다. ‘너와 나 우리 모두’ 노래를 작사 작곡한 전구슬 작곡가와 샌드아트 영상을 제작한 신미리 작가는 노래와 샌드아트 영상을 통해 지구촌이 겪고 있는 코로나19 감염 현상이 빨리 해결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며, 곳곳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상거래 시에, 판매자와 구매자의 사이에 신뢰할 수 있는 중립적인 제삼자(여기서는 KCP)가 중개하여 금전 또는 물품을 거래를 하도록 하는 것, 또는 그러한 서비스를 말한다. 거래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용된다. (2006.4.1 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법에 따른 의무 시행)
현금 거래에만 해당(에스크로 결제를 선택했을 경우에만 해당)되며, 신용카드로 구매하는 거래, 배송이 필요하지 않은 재화 등을 구매하는 거래(컨텐츠 등)에는 해당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