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ISH YOU A MERRY CHRISTMAS - 뮤지컬<미라클 보이> 삽입곡 1년. 365개의 하루가 모인 시간. 이 숱한 하루는 세상에 넘쳐나는 슬픈 일들과 불행한 소식들로 무채색으로 흘러하고 있다. 하지만 그 중에 단 하루, 크리스마스만큼은 우리의 삶을 아름다운 행복감으로 물들일 수 있는 날이 아닐까. 허무와 슬픔에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당신을 사랑하기 위해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는 가장 낮은 곳에서 아기 예수가 태어난 날. 이 날에 숨겨진 비밀을, 이 작고도 빛나는 보물을 분주한 세상 속에서 발견한다면. 우리의 하루는 감사함과 서로 맞잡은 손의 온기로 다시 본연의 빛을 발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원래 가장 빛나는 별의 조각들이었으므로. 섬세하고도 달콤한 이충주의 보이스는 작곡가 하태성의 감성적인 멜로디와 한지안의 마음 따뜻한 가사와 만나 크리스마스의 온기를 자아내고, 무채색의 일상을 크리스마스 빛깔로 채색한다. 이 곡은 공연으로 세상을 밝히고 싶은 젊은 창작자들이 모여 현재 개발 중인 뮤지컬 <미라클 보이>의 삽입곡으로, 때때로 사람들이 자신에게 찾아오는 행복한 순간을 의심할 때 담담하고도 단단한 확신과 따뜻한 위로를 서로에게 건네는 주요 넘버이기도 하다.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당신에게, 다시 한 번 MERRY CHRISTMAS.
상거래 시에, 판매자와 구매자의 사이에 신뢰할 수 있는 중립적인 제삼자(여기서는 KCP)가 중개하여 금전 또는 물품을 거래를 하도록 하는 것, 또는 그러한 서비스를 말한다. 거래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용된다. (2006.4.1 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법에 따른 의무 시행)
현금 거래에만 해당(에스크로 결제를 선택했을 경우에만 해당)되며, 신용카드로 구매하는 거래, 배송이 필요하지 않은 재화 등을 구매하는 거래(컨텐츠 등)에는 해당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