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찬란하고 빛나던 시간들을 한 번 더 경험해볼 수 있다면. 만약 소원을 빌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주저하지 않고 우리가 원했던 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이다.

‘우리가 원했던 순간’은 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영화전공에 재학 중인 정우리(구서하)와 지원(노예슬)의 열여덟 우정을 그려낸 청춘 우정 추리 웹드라마이다. 돌이킬 수 없는 빛나는 매일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소중한 두 친구의 우정을 나타내는 가사로 서로가 아니면 안된다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우리가 원했던 순간 (The moment we wanted) - Y&M’이 발매되었다.

‘우리가 원했던 순간 (The moment we wanted)’은 드라마 속 두 친구가 남들과는 다른 서로의 특별한 우정에 대한 감회를 청량함과 풋풋한 느낌을 담은 밴드 사운드의 곡이다. 서로를 원하는 지금이 우리가 가장 원했던 순간이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으며 행복했던 두 친구의 추억을 회상하고, 다가올 내일을 응원하는 내용의 가사가 우리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