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 연주자 SJsax, 7월 헌정 싱글 'IronTurtle' 발매
오는 7월, 색소폰 연주자 SJsax가 UFC박준용 선수의
별명을 딴 싱글 ‘아이언터틀'을 발매한다.
이번 곡은 UFC에서 활약 중인 박준용 선수에게 헌정된 곡으로,
그의 시합일인 2024년 7월 21일에 맞춰 발매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평소 UFC를 즐겨보던 SJsax는 한국 파이터들을 즐겨보다가,
그중 묵직하고 파이팅 넘치는 박준용 선수를 알게 되면서
그의 파이팅에서 영감을 받아 곡을 쓰게 되었다.
특히 박준용 선수의 입장 씬에서 느껴지는 긴장감과 웅장함을
음악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트랩 장르로 제작된 '아이언터틀'은 Co-producer인 Def Starz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되었다.
곡의 전체적인 비트 메이킹과 효과는
Def Starz의 사운드를 기반으로 하며, 바리톤 색소폰과
베이스 기타의 깊은 리듬과 저음이 곡을 이끌어간다.
메인 테마는 알토 색소폰과 테너 색소폰이 맡았으며,
특별한 사운드는 Nurad로 연주한 윈드 신스로 풍성함을 더했다.
곡의 스토리텔링은 박준용 선수가 시합에 입장하는 순간부터
케이지 안에 들어갈 때까지의 모습을 음악으로 표현한 점이 돋보인다.
2024년 새로운 싱글을 발표하는 SJsax는 'NewVibez'라는
정규 타이틀로 9개의 앨범을 제작할 예정이며,
'아이언터틀'은 그 첫 번째 트랙으로 선보이는 곡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베이스 연주자 'Rio'(리오)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더욱 독보적인 사운드를 연출했다.
이번 싱글은 박준용 선수의 팬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며,
그의 시합과 함께 특별한 의미를 더할 것이다.
Saxophonist SJsax to Release Tribute Single 'IronTurtle' in July
This July, saxophonist SJsax will release a single titled
'IronTurtle,' named after UFC fighter Jun Yong Park's
nickname. This track is a tribute to Park, and
its release is timed to coincide with his fight on
July 21, 2024, adding a special significance for fans.
The track, produced in the Trap genre, was co-produced with Def Starz.
The overall beat-making and effects are
based on Def Starz's sound, with the song driven by the deep rhythms and
tones of the baritone saxophone and bass guitar.
The main theme is played by the alto and
tenor saxophones, while the background sound is
enriched with wind synths performed on the Nurad.
The musical storytelling in the track reflects the fighter’s entrance from the moment
he steps in until he enters the cage.
In 2024, SJsax is set to release a new single as part of a
series of nine albums under the title 'NewVibez,' with
'IronTurtle' being the first track. Notably, this album
features bassist 'Rio,' who contributes to creating a more distinctive sound.
This single will be a special gift for Jun Yong Park’s fans, adding a meaningful touch as
it accompanies his upcoming f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