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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레비의 제주여행
2024.11.02발매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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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우리라서 대표곡
03:42:00
2
애잔화
04:49:00
3
사려니 버스커
03:53:00
4
나를 쓰는 편지(우리들만 아는 이야기)
04:44:00
5
허풍쟁이
04:47:00
6
함께 부르는 노래
03:42:00
7
오늘이 마지막일까요
04:45:00
8
해운대에서 아침을
03:41:00
9
기타를 배워요
04:00:00

Album information

2024년 봄, 우연히 시골 한구석에서 만나 가깝게 지내던 세 부부가 서로를 알아 가며 마음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가 되었다. 깊이 묻어 두었던 마음의 상처를 서로 이해하고 위로하며 일주일 일정으로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났는데,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나누었던 마음 속 깊은 이야기와 여행에서 함께 했던 소중한 즐거움을 일행 중 한 명인 장영관이 노랫말로 표현했고 여기에 역시 일행인 가수 코모레비가 노래로 완성했다.

1. 우리라서
나중에 알고 보니 모두가 삶에서 어느 정도 곤경에 처한 채 지리산 어느 시골로 오게 되었다. 큰 산인 지리산은 누구에게나 삶의 돌파구가 필요할 때 찾게 되는 산이지 않은가. 마음의 상처가 서로의 깊은 공감과 연대로 어느 정도 드러난 상태에서 제주도 여행을 통해 완전히 치유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느낌을 우리라는 강한 연대감으로 표현했다. 산은 삶의 돌파구가 필요한 때 찾고 바다는 힐링이 필요할 때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이러한 과정을 경험한 우리에게 산도 필요하지 않고 바다도 필요하지 않게 된 상황을 노랫말에 실었다.

2. 애잔화
세 부부 모두 결혼한 지 30년이 넘었는데, 온갖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서로를 애잔하게 여기는 마음은 여전하다. 사랑과 정을 통합하는 서로의 애잔한 마음을 '애잔화'라는 꽃으로 형상화하여 노래에 담았다.

3. 사려니 BUSKER
여행 중에 사려니 숲 속의 공연장에서 코모레비가 버스킹을 했는데 이를 지켜보며 느낀 감상을 노랫말에 담았다.

4. 나를 쓰는 편지
(우리들만 아는 이야기)
제주도 바닷가를 거닐며 어릴 적 꿈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서로 나누었고 그 실현하지 못한 꿈에 대한 아쉬움과 앞으로의 다짐을 노래로 표현했다.

5. 허풍쟁이
격정적인 젊은 시절이 지나고 어느 정도 감정이 무딘 중년이 되었지만 사랑에 대한 근본적인 열정은 우리 모두에게 변함이 없다. 그 열정 속에는 지난 시절의 회환과 아련한 감정도 섞여 있다. 이러한 사랑의 감정을 노래로 표현했다.

6. 함께 부르는 노래
여행 내내 저녁에는 숙소 마당에 모여 밤 늦게까지 함께 노래를 부르고 대화를 나누었다. 하루는 별이 많이 보이지 않고 둥근 달이 환한 밤이었는데 그날의 감흥을 노래에 담았다.

7. 오늘이 마지막일까요
여행이 거의 끝나갈 무렵 서로 아쉬워하는 마음이 컸다. 그간의 일정을 추억하며 그 아쉬움을 달래는 마음을 노래에 담았다.

8. 해운대에서 아침을
제주도 여행이 끝나고 시골로 돌아가기 전에 부산에서 하루를 보냈다. 해운대 호텔에서 자고 일어나 해운대 바닷가를 산책하면서 제주의 추억을 노래했다.

9. 기타를 배워요
시골에서 코모레비의 재능 기부로 시작된 기타 교실이 여행에서 돌아온 뒤에도 계속되었다. 음악에 대한 호기심이 더욱 깊어지면서 기타 초보자가 느끼는 음악과 기타에 대한 애정을 노래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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