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프로듀서이자 영화/드라마 음악감독인 윤일상이 만든 11트랙의 연주곡이 앨범에 담겼다. YouTube에서 매일 방송되는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을 위해 만든 곡들로, 스테레오 형식은 물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입체 음향으로 서비스하기 위해 수개월을 투자해 완성했다.

메인 시그널 음악인 ‘No modesty’부터 각 코너별 음악들이 고루 수록되어 있으며, 특히 패션 코너에 수록되었던 ‘Fashion way’의 테마가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Fashion factory’로 재탄생되었다.
중독성 강한 모티브를 다양한 사운드와 방식으로 전개하고 있는 이 앨범은, 기존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방송 팬들에게는 매일 듣던 익숙한 음악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선물이 되고 다른 음악팬들에게도 윤일상이 만든 최초의 연주음악 앨범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